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효성은 과거 스토커의 위협에 시달린 아찔한 경험담을 공개, 충격을 줬다. 효성은 스토킹 경험을 묻는 MC의 질문에 “매일 회사를 찾아와 위협을 가하려고 했던 팬이 있었다”고 말했다.
효성은 “몇 개월 동안 회사 안에 들어와서 무조건 나를 만나야겠다고 우겼다”고 덧붙이며 당시의 아찔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이번 방송에서 효성은 아이돌 최초로 언더웨어 모델로 발탁된 후 글래머러스한 몸
효성은 “걸그룹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섹시해보이면 따가운 시선이 쏠린다. 다행히 러블리하게 나왔다”라고 말했다.
함께 패널로 출연한 주영훈, 김창렬 등 남성 출연자들은 “잘 봤다”는 의미심장한 감상평(?)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