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샤이니 드림걸 음원이 공개됐어요. 바로 다운로드, 벨소리 장착완료”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전현무는 또한 “무시퍼에 이은 무림걸 작업에 돌입해야 겠네요. 내일은 샤이니 여섯 멤버가 다 뭉치는 날이에요. 샤이니 컴백쇼… MC가 저 전현무거든요. 흥해라 샤이니! 제6의 멤버인 나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샤이니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샤이니 제 6의 멤버 전현무님 감사합니다! 내일 샤이니 컴백쇼 #DreamGirl 에서 멋진 진행 부탁 드릴게요~ 무림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와 인연이 각별한 전현무는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샤이니 안무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샤이니의 ‘루시퍼’ 안무를 선보인 후 팬들로 하여금 ‘무시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샤이니의 신곡인 ‘드림 걸(Dream girl)’을 자신의 버전으로 ‘무림걸’이라고 스스로 지칭해 웃음을 더했다. 현재 전현무는 지난해 KBS 퇴사 후 SM C&C와 계약해 샤이니와 한솥밥을 먹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샤이니가 컴백하고 가장 기쁜 연예인이다” “팬트위터를 보는 것 같다” “전현무 귀엽다” “기다려왔다는 게 느껴짐” “뭔가 블로거 말투다” “진짜 웃긴데 귀엽다” “성공한 팬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정규 3집 앨범의 파트1에 해당하는 ‘챕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