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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지난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하연주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연주는 ‘멘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어 멘사의 회원이 되었음을 입증하고 있다.
멘사는 세계 수재들의 모임인 비영리단체로 전 세계 인구 대비 2% 내에 포함되는 IQ 148 이상을 받은 사람에게 회원 자격
하연주는 최근 친언니를 따라 호기심으로 멘사 시험을 봤다가 뜻하지 않게 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하연주는 2008년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0’에서 백치미를 가진 신입사원을 연기했던 이력이 있어 이번 멘사회원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