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근황 공개…“아팠지만 괜찮아”

카라의 구하라가 맹장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뿌잉”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흰색 브라우스를 입고 청순함을 드러냈다. 평소에도 깨끗하고 흰 피부가 돋보이는 스타였지만 이날은 유독 더 하얗고 창백한 얼굴이었다.
구하라는 최근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았다. 이에 구하라 소속사 측은 “구하라가 현재 집에서 회복 중이다. 쾌할하고 밝게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파도 인형 같아” “빨리 쾌차하세요!” “하얀 피부 진짜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