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의미심장 페북 글…16세 연하 연인과의 고민?

배우 김지수의 의미심장한 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어차피 인생은 고민이 따른다”며 “살다보면 내가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나 일들도 있다”라는 말로 글을 이어나갔다.
이어 “내 노력이나 의지로 바꾸지 못하는 상황은 마음을 내려놓고 되는대로 살면 되는 거다. 아무렇게나 될 대로 살자는 게 아니라 안 되는 일에 괴로워하며 소중한 현재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며 자신의 복잡한 속내를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수와 16세 연하 로이킴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러브 어게인’로 브라운관에 복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