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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은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남자, 2013년 미리 살기' 미션을 받고 유독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른 ‘남격’ 멤버들은 '나홀로 라우징' 미션을 받고 당혹감을 나타냈지만 김국진은 반색하며 “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지 30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인간 라이징이다”며 “그걸 전문용어로 홀아비라고 한다”고 놀려 폭소케 했다.
한편, ‘나홀로 라우징’은 현대인들 중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는 형상을 뜻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