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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와~ 임주환님 감사드려요. 전역 축하드리고 저희가 힘이 됐다니 기쁩니다. 충성”이라고 화답했다.
앞서 임주환은 21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방부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임주환은 “라디오 방송에서 누누히 말씀드렸는데 포미닛이다. 요즘 씨스타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그래도 포미닛”며 “군 생활에 힘이 돼준 포미닛에게 감사하다”며 전역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
한편 임주환은 모델 겸 배우로 4년 간의 모델 활동 이후 드라마 ‘매직’으로 브라운관에 등장해 이후 ‘쌍화점’ ‘탐나는 도다’ ‘왓츠 업’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후 2011년 군입대 후 심장 질환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성실하게 군복무에 임해 만기 전역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