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이하 ‘행진’)에서 6박 7일 간의 국토대장정을 펼치던 중 배우로서의 고민을 토로했다.
이선균은 행군 2일차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에서 “고민을 얘기해달라”는 질문에 “내가 왜 ‘행군’을 한다고 했는지 어제 후회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또 이선균은 ‘행진’을 출연한 이유를 밝이며 “제가 좀 사춘기 같은 게 왔던 것 같다. 연기를 꾸준히 쉬지 않고 5~6년 동안 열심히 해왔는데 갑자기 뒤돌아보니 그다지 행복한 것 같지 않고 요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선균을 비롯해 그의 친구인 유해진, 장미란, 정은채, 윤희석, 강필석, 김홍수 등이 함께 오랜만에 모여 6박 7일간 국토대장정을 떠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