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필독 LE "아이돌? 나는 19금 래퍼다"

비스트의 용준형, 빅스타의 필독, 이엑스아이디의 LE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나는 래퍼다"라고 선언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용준형과 필독, LE는 용감한형제 프로젝트 '어이없네'에 참여했다. 용감한 형제 측은 "2013년 가요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래퍼 3인방을 차출하는 중 비스트 용준형 , 빅스타 리더 필독 , 이엑스아이디의 LE를 각 팀의 래퍼들을 이번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될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19금 프로젝트 그룹 '어이없네' 음원은 강한 힙합 사운드에 곡이며 다소 거친 표현들로 힙합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를 담아내고 있을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2013 용감한형제 프로젝트 용준형,필독,LE가 부르는 '어이없네'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