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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마카오와 베트남 하노이를 무대로 한 ‘아시아 레이스 1탄’으로 꾸며진다. 이는 태국, 중국, 홍콩에 이은 4번째 해외 레이스다.
‘런닝맨’ 멤버들은 마카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숨 돌릴 틈 없이 미션을 수행했다. 당시 마카오공항은 ‘런닝맨’팀의 입국 소식에 몰려든 현지 팬들로 일순간 마비가 될 정도였다. 또한 한국어로 만든 플래카드를 흔들며 멤버들의 이름을
특히 이날 레이스 미션은 마카오 타워 주변에 설치된 233m 높이의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리는 것으로 멤버 송지효가 이를 멋지게 수행한 장면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번 레이스에는 배우 한혜진과 이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