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소속사 측은 15일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광고 촬영 중 모습을 담은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소품으로 활용된 브로콜리를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이날 촬영 콘셉트를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대기실에서 헤어 손질 받거나 통화하면서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더했으며 흰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과시하는 한편 보조개가 들어간 매력적인 미소와 자체발광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평소 밝고 털털한 성격을 자랑하는 만큼 이날 현장에서도 남다른 친화력으로 모든 스태프들과 허물없이 지내 가족적인 분위기로 이끌었으며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체발광 여신 미모” “직찍임에도 굴욕 없는 우월한 비주얼” “소탈한 성격을 지닌 듯” “이하늬만의 매력적인 미소가 돋보인다” “S라인 몸매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