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프로포폴 파문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방송인 에이미의 불법투약 사실이 알려지면서 검찰은 프로포폴을 공급한 유통 라인을 중심으로 추가 혐의자들을 추적해 왔습니다.
이에 이미 소환된 이승연, 장미인애, 그리고 최근 밝혀진 박시연과 현영에 이어 또 한명의 톱스타 K양이 수사선상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인기가수, 작곡가, 유명 중견배우까지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한 방송 관계자는 "수년 전만해도 프로포폴을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등은 “프로포폴 뿌리를 뽑아버리자”, “확실한 처벌이 필요할 듯”, “제대로 수사하자”, “K양이라면 혹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