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결별' 한혜진, 끝내 '출연포기' 하더니…

배우 한혜진이 조율 중이던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한혜진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스케줄상의 이유로 끝내 출연할 수 없게 됐다. 좋은 드라마였는데 아쉽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한혜진은 당초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조율 중이었으며, 남자 주인공으로는 신하균이 내정된 상태여서 팬들의 아쉬움을 더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얼과 결별하더니…”, “한혜진이 딱이었는데”, “당연히 할 줄 알았는데 아쉽다”, “스케쥴상? 힐링캠프 말고 또 하는 거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적 신념이 다른 상황에서 서로 다른 정당에 소속돼 있는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