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이병헌은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존스, 안소니 홉킨스, 헬렌 미렌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를 통해 그는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 속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레드2’의 주역임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영화 ‘다이하드: 굿데이 투 다이’의 인터뷰로 출연한 브루스 윌리스는 ‘레드2’를 언급하면서 이병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병헌은 대단했다. 그와 재미있게 작업했다. 그는 빅스타이자 슈퍼스타”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할리우드 상반기 기대작인 영화 ‘레드2’는 전직 CIA의 멤버들로 뭉쳐진 멤버들이 음
한편 이병헌은 내달 28일 전 세계 개봉예정인 영화 ‘지아이조2’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