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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최근 진행된 JTBC ‘우리는 형사다’ 녹화에서 “내 차에 친구 아들이 타고 있었다. 각도가 큰 커브를 도는데 택시가 빠르게 달려와 내 차를 훑고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 아들이 ‘이모 잡아’라고 외쳤고 욱하는 마음에 택시를 쫓아가 잡았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주영훈이 “뒷 자석에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성격있네” “김창렬이 왜 나와” “왜 이러는 걸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진행된 ‘우리는 형사다’ 녹화에서는 욱해서 일어난 사건을 주제로 MC와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