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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와 솔지는 다소니라는 이름으로 15일 신곡 '굿 바이(Good Bye)'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다소니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Good Bye'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AB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소니'는 순 우리말로 '사랑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솔지와 하니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보이스와 화려함속에 절제미가 가미된 가장 한국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팀"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씨스타의 보라, 효린의 유닛 씨스타19, 포미닛 허가윤 전지윤의 유닛 투윤, 인피니트 장동우, 호야의 유닛 인피니트H 등 아이돌 유닛이 활발한 가운데 EXID가 어느 정도 선전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다소니의 '굿 바이(Good Bye)'는 15일 정오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 또한 같은 시간 유튜브 등 주요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