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SBS ‘정글의 법칙’ 2기 멤버로 인도네시아 파푸아를 방문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광규는 “직업군인이었는데 ‘정글의 법칙’에 중도하차했다. 광희보다 약체라던데 왜인가?”라는 MC의 질문에 “사실 가기 전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아서 못 가겠다고 했었다”고 밝혔다.
김광규는 당시 상황에 대해 “출국을 하려면 2주 전 말라리아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당장 대체할 사람이 없다더라”라고 설명했고 “정글에 갔는데 벌레 물리고 진흙탕 있고 하다 보니 알레르기가 생겼다. 하루 만에 후송됐다”며 하차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광규는 “내가 몸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광규를 비롯 최준용 정만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