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가가가 관절에 생긴 염증으로 예정되어 있던 공연을 연기했습니다.
지난 12일 레이디가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릎 부상을 숨기고 있었지만 만성통증이 생겼다. 부상을 당한지 벌써 1달이 넘었지만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가가는 “어제 밤 퍼포먼스 후 걸을 수 없게 됐다”면서 “공연을 연기하
레이디가가의 병명은 활액막염으로 담당의의 지시로 시카고와 디트로이트 해밀턴의 공연을 연기하게 됐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완쾌하시길”, “우리 가가언니도 나이가 드는구나”, “관절 염증이면 당분간 푹 쉬어야 할 듯”, “공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