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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는 지난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코미디빅리그’ 녹화 세 시간 전! 유상무 링거투혼”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소 초췌한 유상무가 링거를 맞으며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아픈 상황 속에서도 코믹한 포즈를 취하는 등 특유의 개그본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을 위해 ‘녹화 세 시간 전’ 링거를 맞는 모습에 프로 개그맨다운 면모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7일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에 개그연기계일 교수로 초빙, 오는 14일 교수위촉식을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