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오랜만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여러분도 늘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후드점퍼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 하차 이후 야윈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살이 더 빠진 것 같아요” “‘오자룡이 간다’ 잘 보고 있어요” “우결 하차 아쉽다” “보조개가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현재 10%대 중반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