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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 마지막회에 출연해 “소녀의 품격을 지키여 할 시기가 온 것 같다”며 “사람들이 ‘소녀’라는 단어를 그만 쓰라고 한다. 어느덧 평균연령이 24.5세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음악방송 MC를 하면서 팬 반응이 사뭇 다른 것을 알게 됐다. 다른 걸그룹들이 나올 땐 환호를 하는데 우리가 나오면 대우해주는 듯 조용히 봐준다. 우리도 아직 깜찍하고 발랄
방송 후 네티즌들은 “벌써 소녀시대의 평균연령이 그렇게 됐나” “소녀시대의 평균연령이 24.5세라고?” “그래도 영원히 소녀시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국내활동을 마친 후 일본으로 건너가 오는 4월 21일까지 아레나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