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포춘쿠키로 알아본 운세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대범한 가운데서도 사소한 것을 배려한다. 놓치는 것이 없고 모두 담을 수 있으니 큰 사람이라 하겠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포춘쿠키는 그 안을 깨보면 보통 운세가 적힌 쪽지가 들어있는 반달모양의 과자다.
한편 수지는 오는 4월 방영되는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 출연해 이승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