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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1초당 제작비’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내‧외 영화 제작비를 1초당 제작비로 계산해 순위를 매긴 그래프가 담겨있다.
그래프에 따르면 초당 제작비 1위는 ‘아바타’로 1초당 5400만 원의 제작비를 기록했다. 이어 ‘라푼젤’(4200만원)이 2위, ‘
국내 영화로는 ‘태풍’, ‘해운대’, ‘전우치’ 순으로 초당 제작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 연봉보다 1초 필름 가격이 높다” “난 뭐하는 놈인가” “몇 명이 봐야 손익분기점을 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