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는 1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 각종 소문과 허세를 둘러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터프가이인 최민수는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린 탓에 “지금까지 합의금만 무려 3억 원에 달한다”는 고백을 내놔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가하면 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남편의 남다른 부인 사랑에도 불구, “이혼까지 생각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MC들 뿐 아니라 최민수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이밖에 최민수는 “솔직히 허세를 인정한다”며 너털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