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쓰레기 없이 살기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경상남도 통영에 사는 가족들을 찾았다.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했지만, 방송 스케줄 때문에 찾아뵙지 못했기 때문이다.
허경환은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입원했다. 방송을 찍는 걸 알면서도 부모님께 전화 한 통 못했다.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나 싶은 마음에 찾아뵙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가장 많은 시선이 집중된 것은 허경환 동생이었다. 병원에 함께 있던 허경환 동생이 전파를 탄 것. 허경환 동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환 동생 예쁘다” “허경환 동생 유부녀 맞아?” “지난 방송에서 양상국이 강제 임신 시킨 주인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