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프콘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압구정 쇼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형돈이와 대준이는 압구정의 한 패션 매장에서 퍼를 두르고 쇼핑 중인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형돈이와 대준이가 들린 압구정 매장은 고급스러운 퍼 의상은 물론 가볍게 입기 좋은 의상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압구정이 가진 이미지와 전혀 다른 80~90년대 도시 근로자와 같은 의상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보고있나?”, “진짜 압구정 남자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는 2월 8일 새 앨범 ‘스윗 깽스타랩 볼륨1’ 선공개곡 ‘나 좀 만나줘’를 발매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 = 데프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