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혹한기 훈련 공개…방송 전부터 기대↑

‘아이리스2’ 혹한기 훈련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진은 9일 NSS 요원들의 혹한기 훈련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해(지수연), 윤두준(서현우), 백성현(강병진) 등 NSS 훈련생들이 해변을 구보하거나 대열을 맞춰 총을 겨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지도교관으로 등장하는 장혁(정유건)은 이들의 훈련을 엄격하게 지도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아이리스2’ 관계자는 “이 장면은 등장인물들의 과거의 한 컷으로 요원이 되기 위해 숱한 테스트를 거쳐야 했던 훈련생들과 이를 지도하는 교관 유건의 색다른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리스2 기대된다” “얼른 보고싶다”　“많이 추웠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리스2’는 오는 13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