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의 그녀가 사랑에 빠졌다.
미국 인기드라마 ‘가십걸’의 레이튼 미스터(26)가 애덤 브로디(33)과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미국 연예지 유에스 위클리는 이 두 사람이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로써 10대 소녀들의 로망이 현실로 이뤄졌다. 레이튼 미스터와 애덤 브로디는 티네이져 드라마의 대명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다.
현지 언론들은 둘이 2011년 코미디 드라마 ‘더 오렌지스 The Oranges’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진 것으로 추측했다.
이에 내부 관계자는 “둘이 친했던 것은 맞지만 촬영하는 동안 따로 만남을 가진 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열애설에 대해 양측 모두는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