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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예빈이 마닐라 카지노 회장에게 대쉬받은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6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예빈은 “화보 찍으러 갔을 때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호텔 앞에서 하얀 정장입고 백발 하신 분이 오시더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강예빈은 “‘결혼했냐’, ‘오늘 한국가느냐’고 물어보더라. ‘꼭 전화달라’고 명함도 줬다. 그 분이 필리핀 마닐라 호텔 사장이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강예빈은 “필리핀 가면 한번 연락해보려고 한다. 식사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하자, 유세윤은 화를 버럭 내며 “유상무랑은 밥도 안 먹고, 유상무도 PC방 사장인데”라고
이에 강예빈은 “알바 했잖아요. 그 정도 했으면 됐지”라고 능청을 떨며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빈 요즘 대세다”, “너무 예쁘고 재밌다”, “우와 필리핀에서도 통하는 강예빈 미모”, "카지노 회장이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