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에는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히로인 이보영이 출연, 자신의 방을 직접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자주 읽는 책은 방에 둔다”며 평소 독서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방 한 쪽 벽면에는 장르 불문의 다양한 책들로 가득했다. 대학 시절 국어국문학을
이보영은 이어 동생 방을 소개, 이 역시도 책으로 뒤덮여있어 이보영의 가족과 그 일상을 쉽게 짐작하게 했다.
한편 이보영은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해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고전문학과를 석사 졸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