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사이판 출장 인증샷, ‘유인나와 도플갱어?’

최희 KBS N 아나운서가 사이판에서 포착됐다.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13일의 긴 출장이 오늘로 끝이네요. 온 신경 하나하나와 와 닿던 햇살의 건강함, 한 가지 색명으로 표현할 수 없는 빛깔의 바다, 그리고 와이파이도 잘 안 되는 이곳에서 연결의 부재를 달래주었던 착한 이곳 사람들. 늘 미소 담은 얼굴에 유머 또한 빼놓지 않습니다”라는 장문의 글로 출장의 소감을 밝히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 아나운서가 수수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야구여신’이라는 별칭답게 투명한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사이판의 풍경에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사이판 후기. 빨리 듣고 싶다” “난 왜 유인나 닮은 것 같지? 여배우 뺨칠 미모네” “역시 야구여신 최희 예쁘다” “사이판 바다도 예쁘고 최희는 더 예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