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해명 “내가 100억 빌라에 산다고?”

엄친딸 최송현이 재벌설을 부인했다.
5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는 최송현이 출연해 얼마 전 화제가 됐던 100억 빌라에 산다는 소문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최송현은 “제가 아나운서를 할 당시 있었던 소문이다. 제가 100억대 빌라에 산다는 것이다”며 “누군가가 정말 디테일하게 집을 도면으로 그려 블로그에 올렸다. 저희 집이라고 한 그 집은 저희 집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최송현이 “기사라면 반박을 했을 텐데 개인 블로거라 조취가 안됐다”고 덧붙이자,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개인 블로그에 잘못된 정보가 많다”며 “어떤 분은 내가 멘사 회원이라고 하더라. 아버지는 판사라는 그런 잘못된 정보가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자신들을 둘러싼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