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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8일 방송을 통해 무대 영상이 공개된 지 15시간 만에 최단기간 100만 뷰를 넘어선데 이어 9일 만에 200만 뷰도 넘었다.
방예담은 악동뮤지션(‘다리꼬지마’ 280만, ‘매력있어’ 250만)과 라쿤보이즈(‘스릴러’ 270만)에 이어 세 번째 200만뷰 달성자가 됐다.
앞서 방예담은 생방송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배틀 오디션’에서 최강의 우승후보로 꼽힌 악동뮤지션을 꺾고 생방송 진출 티켓을 거머쥐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현석-박진영-보아로부터 ‘한국의 저스틴 비버’라는 극찬을 받으며 단숨에 기대주로 떠올랐던 것.
참가자 중 유일하게 기복 없는 무대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준 방예담이 앞으로 생방송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