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6년간 만난 여자친구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평소 여자친구에 대한 얘기를 할 때면 행복한 표정으로 닭살 애정을 과시했던 그이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석연치 않은 반응을 나타내 주변을 놀하게 했다.
그는 “지금 여자친구랑 결혼까지 할 생각이냐”라는 질문에 “결혼은 나 혼자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요즘 사이가 조금 안 좋다”며 소원해진 관
이 외에도 김준현은 건강과 다이어트,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김준현의 건강검진이 나왔는데 예상대로 비만으로 인한 문제점이 지적됐다. 지방간이 심하고 간 수치도 높았던 것. 의사는 김준현의 당 수치를 지적하며췌장기형과 가족력을 고려해서 내장지방과 체형관리가 시급하다고 권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