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233m 번지 점프 성공 ‘이 정도쯤이야…’

배우 송지효가 233m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카오 233m 높이에서 ’번지점프하는 송지효’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 장과 동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엄청난 높이의 건물 꼭대기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한 송지효의 늠름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번지 점프에 성공한 송지효는 로프에 매달려 위아래로 몸이 흔들리고 있는 위험한 상황에도 불구,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번지점프 보는 사람이 더 무섭다” “높이가 장난 아닌데 무섭지도 않은가봐” “런닝맨 마카오 특집 기대된다” “송지효, 역시 런닝맨의 자랑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 마카오 편에는 배우 이동욱과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