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수지의 무시무시한 버릇’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수지는 모두 해맑게 웃는 표정으로 사진 밖 누군가를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지는 상대방에 집중한 듯 커다란 눈망울을 초롱초롱하게 빛내며 쳐다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한테 저런 눈 맞춤 받으면 기절할 듯” “방송에서 옆 사람이 말할 때 집중해서 쳐다보는 게 너무 예뻐보인다” “버릇마저도 예쁘고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4월 방송되는 MBC ‘구가의서’에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며 최근 첫 대본 리딩을 가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