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특수 분장 Before & After ‘달라도 너~무 달라’

아역배우 서신애의 연기 투혼이 빛났다.
서신애는 지난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돈의 화신’ 특수 분장하느라 힘든 작품이었지만 저를 더 크게 만들고 의미 있게 만들어준 작품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일명 ‘뚱소녀’ 특수 분장 후의 서신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낸 서신애가 박지빈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란히 게재된 두 장의 사진을 통해 서신애의 반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특수분장도 잘 받네” “어린데 너무 기특하네요” “특수 분장 많이 힘들었을텐데 대단해요” “드라마 진짜 재밌더라” “앞으로 남은 방송분도 기대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여주인공 황정음의 아역으로 열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