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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유명 에로영화 시리즈 ‘애마부인’에 출연한 배우 안소영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안소영은 “애마부인 찍으면서 하혈을 한 동이만큼 했다. 안장도 놓지 않은 말에 누드로 올라탔기 때문”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안소영은 “"운전면허 딴 지 얼마 안 됐을 때 운전신을 찍게 됐다”며 “촬영 중 길가에 남학생이 지나가자 순간 당황해서 핸들을 심하게 돌려버렸고, 차가 팔당댐으로 미끄러졌다.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물 속이었다. 다행히 차가 굴러 떨어지면서 앞 유리가 깨져서 물에서 나올 수 있었다”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안소영은 “영하 20도가 넘는 날씨에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안타깝다”, “정말 열심히 했구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그래도 몸 건강이 우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