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여성 아나운서가 뱃살이 노출되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지난 4일 중화권 언론들은 ‘뉴스를 진행하던 천하이인 아나운서가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잘못 입어 굴욕을 당했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천하이인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 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돼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뉴스
사진 속 아나운서는 상의 단추가 벌어지면서 배 부분이 상당히 노출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다 셀프디스”, “그래도 조금만 드시길”, “사진 너무 웃기다”, “솔직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웨이보 사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