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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지난 4일 정소민과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소문이 퍼지자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서 직접 해명해 나섰다.
이종석은 같은 날 “아이 깜짝이야! 나 동생 보러 왔다니까? 뭐… 나 잘되긴 했나보다. 뿌듯뿌듯! 근데 왜 라면광고 안 들어와…”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종석은 일본에서 동생 및 지인들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는 모습이다. 특히 이종석은 열애설에 대해 함구하며 피해가는 것이 아닌 당사자가 직접 해명글을 올리며 대처해 눈길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뜬금없어서 놀랐다” “이김에 라면광고 꼭 들어와라” “열애설을 직접 해명하는 건 처음 본다. 대처 좋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인기리에 종영된 KBS 월화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주연 고남순 역으로 분해 섬세한 연기를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