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쫑파티 날. 감사의 선물.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쫑파티는 언제나 허전해;; 또 만나요! 전국 노래자랑 한정판 텀블러! 텀블러! 탐난다^^ 크하하. 전국노래자랑! 5월 개봉! 많은 분들의 정성에 감사했습니다. 꾸벅꾸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류현경은 스태프를 위한 선물을 마려하기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 대본 표지와 같은 디자인으로 텀블러를 제작해 나눠줬다.
그는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고맙고도 미안했다. 개봉 전 전체가 모이는 마지막 자리라니 아쉬운 생각이 들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는데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전국노래자랑’은 가수의 꿈을 안은 사람들이 TV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방송인 이경규가 ‘복수혈전’, ‘복면달호’에 이어 제작에 참여한다. 류현경은 남편을 헤어 디자이너로 키우려는 미용사 아내 미애 역으로 나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