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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고영욱의 담당 변호사가 사임했습니다.
지난 1일 고영욱은 약 9개월 동안 자신을 변호하던 법무법인 새빛이 사임함에 따라 국선 변호인 선임 청구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사회적 비난 여론과 파장이 큰 사건이라 변호사들이 변호하길 꺼린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입장.
또한, 고영욱의 사건은
한편, 이달 중순 고영욱은 서울서부지법 형사 11부(김기영 부장판사)에서 미성년자 3명을 성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로 첫 재판을 받게 됩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