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은“350만 돌파. 감사드리오. 모두 대박나소서!!! –명보살-“ 이라는 문구와 함께 직접 그린 캐리커쳐를 공개했다. 귀엽게 표현된 명보살 캐릭터 그림에는 그림지와 머리카락까지 섬세하게 묘사돼 눈길을 끈다. 영화 속에서 엄지원은 신기 없이 눈치 하나로 무당 생활을 연명하는 귀여운 푼수무당 ‘명보살’ 역을 맡아 영화의 재미를 더 했다.
한편 현재 엄지원은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까지 스크린과 안방을 오가며 영화와 드라마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