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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는 개그맨 커플 윤형빈 정경미가 출연, 예단에 대한 고민을 들고 나왔다. 결혼한 선배 게스트들에게 현명한 조언을 구하고자 한 것.
이에 이경규는 예단 금액을 공개해 줄 수 있느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정경미는 “얼마 전에 예단을 보냈다. 시어머니께서 간단히 해오라고 하셔서 현금과 과일 떡 세트 손편지 등을 드렸다. 너무 큰
이어 정경미는 김병준 변호사가 적어 낸 예단 금액을 보며 “저 종이와 똑같다. 나도 시부모님께 1000만원을 예단비로 드렸고 500만원을 돌려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형빈-정경미 커플은 6년 열애 끝에 오는 22일 개그맨 이경규의 주례로 웨딩마치를 올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