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제작진과 출연진 70여 명에게 통닭을 돌려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윤영은 극중 엉뚱하고 귀여운 새댁인 최호정 역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신예다. 그는 촬영으로 고생하는 제작진과 출연진을 위해 통닭을 선물,
일찍이 지난해 12월 말 추위에 고생하는 ‘서영이’ 팀을 위해 팀복 100벌을 선물한 것으로 ‘통 큰 배려녀’로 불렸던 최윤영은 이번 이벤트로 ‘훈훈한 배우’ 이미지를 완전히 각인시켰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2일 오후 7시 55분에 41회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