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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는 지난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비가 참 반갑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효주가 투명 비닐우산을 들고 고궁 벽 근처에서 누구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블루 앤 화이트의 파노라마가 드러난 캐주얼한 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분위기를 갖기는 참 어려운 듯” “어쩜 저렇게 청순할까” “분위기 넘치네요” “부러질 것 같은 극세사 다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반창꼬’로 약 250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