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의 근황이 포착됐습니다.
1일 한 매체는 이지아가 지난달 지인들과 함께 서울 강남의 식당에서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지아는 곱창집에서 소주와 맥주를 번갈아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떠돌았던 ‘임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지아는 모자로 얼굴을 가리긴 했지만, 주위를 신경쓰지 않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사람들과 편하게 이야기를 주고
앞서 정우성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지아에 대해 언급하면서 두 사람의 재결합설과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지아는 2007년 배용준 주연의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했으며 2011년 정우성과 열애 소식에 이어 가수 서태지와 이혼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