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빈의 새로운 해석과 조선의 아름다운 색(色)이 기대되는 ‘장옥정’이 SBS 탄현에서 첫 대본 리딩을 가졌다.
이 날 현장에는 김태희, 유아인, 재희, 이상엽, 한승연 등 주역 배우들과 양미경, 윤유선, 이효정, 김서라 등 중견 배우들이 총출동해 별들의 전쟁을 방불케 했다.
한편 김태희-유아인표 상반기 최고 달달 커플 연기가 기대되는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4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