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아이즈는 2월 3일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아트센터 시어터S에서 '출사표'라는 타이틀로 단독공연을 연다.
2시간이 넘는 라이브 공연은 보통 2~3장의 앨범을 발표한 가수 만이 할 수 있는 전유물이라 여겨진 것이 사실. 특히 1,000여명이 넘는 대규모의 콘서트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콘아이즈는 이날 자신들의 데뷔곡 '나는 끼가 넘치는 아이'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콘아이즈는 최근 옴파로스 인터크루 등과 광고계약을 맺었으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4개국의 자생적인 팬클럽이 결성되는 등 데뷔 전부터 적잖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