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1일 오후 김승우가 최근 동생 김승준씨와 매니저 이태영씨를 공동 대표로 내세워 1인 기획사 ‘이오일일삼 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2008년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 계약을 맺은 김승우는 4년간의 계약 만료 후 1인 기획사 체제를 구축, 회사 관계자들이 좋아하는 숫자를 조합해 ‘이오일일삼’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특히 앞서 이미 ‘더 퀸’으로 1인 기획사를 차린 김남주와 다른 노선을 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승우는 현재 KBS2 ‘1박2일’과 새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ㆍ연출 표민수)의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